[그 많은 페미니즘 아야기] 방송듣기



20세기를 살다 간 엘리엇이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한 것은 황무지의 삶이 지속되는 사람들에게는 4월의 비가 묻혀 있던 생명력의 각성을 가져오기 때문이랍니다. 4.3항쟁, 4.16참사, 4.19혁명.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지금, 우리에게 각성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삶의 공허와 권태, 마음의 황폐함, 노동의 소외, 사랑의 배신, 남아있는 내일이 건네는 불안감, 조급함, 무력감, 당장이라도 무슨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은 어지러움, 내가 딛고 있는 대지가 꺼질 것 같은 상실감, 삶에 대한 집착, 갑자기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돋을 것 같은 기괴함, 이런 감정들은 현대인이 만나는 공통된 감정들 같습니다.

 

2018년 4월 27일은 역사의 한 장이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정상회담으로 채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벌시대에 읽는 한국여성사』 두 번째 방송이자 이 책을 마무리하는 시간의 장을 넘겨봅니다. 1부는 원시⦁고대 사회의 여성, 고려 사회의 여성, 조선 사회의 여성까지 공부했죠. 2부는 4장 근대의 여성에서 전쟁에 동원된 여성들이야기부터 현대 여성사까지 풀어나가면 자연스레 이어지고 책을 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물들여*~ 보랏빛꿈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듣기



 

『글로벌시대에 읽는 한국여성사』는 총 5장과 보론으로 한국 여성운동의 역사:

‘끼어들기’와 ‘새판짜기’사이에서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2부로 나누어 오늘은 1장부터 3장까지 조선 사회의 여성까지 공부합니다.

 

마침 제가 혼자 공부하는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코너에서 1999년 출간한 『우리 여성의 역사』를 일제시대까지 공부했습니다. 이어서 고대와 근현대 여성의 역사 이후를 잇는 한국여성사를 공부합니다.

 

 

posted by 물들여*~ 보랏빛꿈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듣기 




#미투시민행동은 출범선언문에서 “미투 운동은 성차별적인 구조와 문화를 바꾸자는 개혁 요구이자 시국선언”이라며 “여성의 일상이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라고 천명했다.

 

“시민사회는 촛불 이후의 ‘새로운 세상’, ‘새로운 대한민국’에 더 이상 여성들의 경험이나 목소리가 삭제되지 않아야 한다”며 “권력구조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성차별과 폭력을 근절하고 성평등 민주주의 세상을 이루기 위해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한다”고 했다.

 

2018년 4월 21일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미투가 바꿀 세상 우리가 바꾼다

#미투 운동과 함께 하는 시민행동을 이야기 나눕니다.





posted by 물들여*~ 보랏빛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