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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issue 브리핑] 04.


1. 서지현 검사, 안태근·국가 상대로 1억 손해배상 소송

2. 동영상 피해자 아닌 유포자 걱정하는 법원행정처

3. 충북 올해 '스쿨 미투' 8가해교사 줄줄이 직위해제

4. 서울교육청, '스쿨미투' 조사에 시민 참여성평등전담팀 조직

5. 박원순, “서울시립대를 성평등 대학으로

6. 박원순 시장 성평등 전담조직 만들 것” 10년 계획 발표

7. 가정폭력처벌법 피해자 안전과 인권중심으로 개정 촉구

8. 미투를 기억하는 218미투 침묵행진

9. 정치하는 엄마들, 한유총 여야 비호세력 명단 격일 공개

10. ‘출산율버리고 성평등택한 스웨덴, 출산이 늘었다



[[W issue 브리핑] 04.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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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랏빛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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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뉴스 브리핑] 

 

1. '김포 맘카페 사건' 일파만파.."규제 필요하다"

2. 여경을 보는 불안한 시선…“강도는 막을 수 있나?”

3. 광주 퀴어문화축제

4. 140만 ‘트랜스젠더’ 법에서 지우려는 트럼프

5. [히포쉬 액션] "성평등의 기본은 배려입니다”

6. 진선미 장관 “‘유리천장’ 깨뜨리기, 남성 일자리 뺏기 아냐”

7. [2018국감] 산업은행, 고위 임원 여성 제로…‘2등 정규직‘은 92%

8. 가정폭력 가해자 '구속율 0.8%'...피해자는 떨고 있다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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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백소영


페미니즘과 기독교 (4) : 4.5.6장으로 마무리됩니다.

 

페미니즘은 여기저기서 많이 주장할수록 좋아요. 들풀처럼 막 피어나고 산불처럼 막 번져 가야 해요. 중점이나 중심 기관을 두고 그 승인하에 퍼져나갈 필요가 없죠. 선배들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면서, 그러나 선배들이 가졌던 시각이나 실천 중에 배울 것은 가져오면서, 21세기적 크리스천 페미니즘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길 바랍니다.

-본문 중-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Posted by 보랏빛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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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백소영



페미니즘이란 현 체제 밖의 시선이고 사유이고 언어이다. 5천 년 가부장 역사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가장 지속적으로 시스템 안에 있었으나 현재의 시스템을 만드는 데 참여한 바 없고, 이 시스템 안에서 자기 위치 역시 스스로 결정한 바 없었던 여성들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주의’이다.

 

그러나 가부장적 시스템을 옹호하며 개인으로서 ‘명예 남성’의 삶을 선택한 생물학적 여성들의 의미 추구는 ‘체제 안’의 사유와 행동이기에 페미니즘이 아니다.

 

또한 생물학적 남성 (그리고 그 어떤 자기 정체성을 가지든)이라 해도, 주체로서의 자기주장이 현재의 시스템을 만드는 데 반영되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그 역시 은유로서는 ‘여성’이기에 그의 자기 해석은 페미니스트적 성찰에 포함되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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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가치 있는 이야기 『오롯한 당신 트랜스젠더, 차별과 건강』입니다.

이 책은 김승섭. 박주영. 이혜민. 이호림. 최보경. 다섯 분의 협력 결과이고, 2018년 5월9일 출간했습니다.


2017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한 스토리펀딩 ‘트랜스젠더 건강 연구 시작합니다’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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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프리 : 성에 의한 제약이나 차별을 최대한 배제하려는 사회 시스템을 이르는 말.

공연계 젠더 프리 캐스팅과 교육 문화 코드의 새로운 변화, 젠더 프리 장난감 이야기.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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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벨평화상 나디아 무라드·드니 무퀘게… 전쟁 성폭력 맞선 여성운동가·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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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issue 브리핑] 02.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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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칼이 될 때』 홍성수

네 번째 방송으로 "혐오표현, 정치의 역할"로 이 책 공부를 마무리합니다.

 

혐오표현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결국 ‘공존의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제러미 월드론은 공존과 공공선을 이야기한다. 누스바움은 인간을 존중하고 “상상력을 동원해 타인의 삶에 감정적으로 참여”하는 정치적 태도인 “인류애의 정치”를 말한다. 혐오표현의 문제에 대응하는 것은 ‘공존의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다.

 

혐오표현금지법이 없어서 문제라는 얘기가 아니다. 그 이전에 혐오와 차별의 현실에 대해 무감각한, 그래서 별다른 대책조차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그 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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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말이 칼이 될 때』 홍성수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인가?-

 

혐오표현의 해악을 치밀하게 논증한 제러미 월드론은 혐오표현이 한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의 존엄한 삶을 파괴하고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구성원으로서의 존엄한 삶을 파괴하고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공공선’을 붕괴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는 혐오표현 규제가 “모욕, 불쾌감, 상처를 주는 말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의 공공선과 정의의 기초에 관한 상호 확신의 공공선”을 지킨다는 점에 주목한다.

 

월드론이 말하는 공공선은 사회의 각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존의 조건을 말한다. 각 구성원들은 자신의 속성이 무엇이든 적대, 배제, 차별, 폭력을 당하지 않고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공존의 조건하에서 모든 구성원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정상적인 자격“, 즉 존엄한 존재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고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혐오표현은 이러한 ”포용의 공공선“을 파괴하는 것이다.

 

월드론은 혐오표현이 어떤 사회적 환경이나 상황을 창출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존 롤스의 정치철학에 바탕해 질서정연한 공정한 사회에서 각 개인들은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대우하고 대우받을지에 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모든 이들은 평등한 인간이고, 인간성의 존엄을 가지며, 모든 이들은 정의에 관한 기초적인 권한을 가지며, 모든 이들은 폭력, 배제, 모욕, 종속의 가장 지독한 형태로부터 보호받을 자격이 있음에 관한 확신”하는 것이 정의의 중요한 기초인데, 혐오표현은 이 기초를 붕괴시킨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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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페미니즘 이야기] 방송 듣기


<말이 칼이 될 때>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인가?-

 글. 홍성수

 

소수자 차별의 맥락이 있는 한, 표현의 수위와 상관없이 혐오표현은 차별을 재생산하고 공고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혐오표현의 개념을 넓게 설정할 필요가 있고 동시에 구체적인 맥락에 따라 혐오표현의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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